IQ는 평생 거의 변하지 않지만 EQ는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합니다.
IQ는 인생의 성공을 결정짓는 요인의 약 20%정도 영향을 미치는 반면 EQ와 그 외의 요소들이 나머지 80%를 좌우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성패는 아이큐에 달리지 않았다는 말이며 지적 지능(IQ)보다는 감성지능(EQ)에 훨씬 더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감정통제가 잘 안되면 제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됩니다.
IQ는 지능지수라고 불리며 일반적으로 IQ가 높은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으며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IQ=성공이란"공식은 반드시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공의 요인으로서 IQ외의 요소가 있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현재 그 요인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EQ입니다. IQ는 '언어적 지성'과 '논리적 지성'만을 추정한 것에 불과하며 EQ의 개념이 새롭게 주목받는 이유는 감정을 잘 조절하고 이용하는 것도 지성의 하나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IQ는 우리가 행동을 결정할 때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감정'을 제외한 지성을 의미하고 EQ는 감정과 관련된 지성을 의미함으로서 그 사람이 지닌 본래의 능력을 실질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를 교육의 예로 바꾸어본다면, IQ가 높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원래 가지고 있는 IQ를 최대한 성장시켜 줄 수 있습니다.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와 충동, 감정을 다스릴 줄 압니다. 그들은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하며 양심적이고 의지가 되며 책임감이 강합니다. 그들은 또하 ㄴ융통성이 잇으며 변화에 잘 적응합니다. 그들은 건설적인 비판과 혁신, 독창적인 사고, 새로운 접근과 정보에 개방적입니다. 그들은 자신 능력의 한계를 알고 있기에 타당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합니다. 그들은 더욱 명확한 사고를 하고 보다 효과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서 조직내의 분열을 막고 단합을 촉진시키기 위해 그들의 감성지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오늘날 지식 중심의 직장에서 특별히 필수불가결한 능력이 되는데 조화로운 조직이 지닌 힘은 조직의 성공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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